한찬식 민정수석 프로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1일 청와대 신임 민정수석비서관에 한찬식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임명했다.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한찬식 민정수석은 1992년 검사로 임용된 뒤 검찰 요직을 두루 거친 법조인이다.

✅ 이 글 요약
- 나이·고향: 1968년 서울 출생, 임명 당시 58세
- 학력: 성남고, 서울대 사법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법학 석사
- 경력: 1992년 검사 임용, 서울동부지검장 등 거쳐 김앤장 변호사
- 가족: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사위
한찬식 민정수석 프로필과 나이

한찬식 민정수석은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법조인이다. 임명 시점인 2026년 6월 기준으로 58세다. 검찰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검사 출신으로, 법무·검찰의 여러 보직을 거친 인물로 평가받는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1일 단행한 인선에서 그를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발탁했다. 검사 출신을 연이어 민정수석에 기용한 것으로, 법조계 안팎에서는 검찰 개혁 과제와 맞물린 인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찬식 민정수석 역시 임명 직후 검찰 개혁을 차질 없이 완수하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 내부 사정에 밝은 인사가 개혁을 주도하게 됐다는 점에서, 향후 검찰 관련 정책의 방향을 가늠할 인선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고향과 학력
한찬식 민정수석의 고향은 서울이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성남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사법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법학 석사(LL.M) 학위를 취득했다. 성남고와 서울대를 거친 국내 학맥에 더해, 미국 명문대에서 법학을 공부하며 국제적인 시야를 넓힌 것으로 전해진다. 국내 정통 법학 교육과 해외 유학 경험을 함께 갖춘 셈이다. 사법시험을 거쳐 검사의 길로 들어선 그는 학업과 실무 양쪽에서 법조인의 기본기를 다진 것으로 평가된다. 서울대 사법학과 출신에 미국 로스쿨 석사 과정을 더한 이력은 국제 감각과 법리 양면을 갖춘 배경으로 읽힌다.
검사 경력
한찬식 민정수석은 1992년 서울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과 대검찰청 대변인,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법무부 인권국장 등 수사와 기획, 인권 분야를 아우르는 보직을 거쳤다.
이어 수원지검장과 서울동부지검장 등 검사장급 요직을 지냈다. 첨단범죄 수사부터 대검 대변인, 인권국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자리를 거치며 검찰 내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정통 검사로 분류된다. 대변인과 인권국장 등 외부 소통과 인권 분야 보직을 함께 맡았다는 점에서, 수사 능력뿐 아니라 조직 운영과 정책 감각도 갖춘 인사라는 평가가 따른다. 검사장급까지 오른 경력은 그가 검찰 내부에서 신망을 쌓아 온 인물임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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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앤장 변호사에서 민정수석으로

한찬식 민정수석은 2019년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취임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한 뒤 검찰을 떠났다. 이후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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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을 나와 대형 로펌에서 활동하던 그가 다시 공직으로 복귀하게 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검사 출신 법조인을 민정수석에 임명하면서, 향후 검찰 개혁과 인사 검증 등 민정수석실의 역할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정수석은 대통령을 보좌해 공직 기강과 인사 검증, 법무 현안 등을 다루는 자리인 만큼, 검사 출신인 그의 경험이 어떻게 발휘될지 주목된다. 검찰 실무를 깊이 아는 인사가 민정수석을 맡으면서 검찰 관련 정책에 속도가 붙을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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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렬 사위로도 주목
한찬식 민정수석은 최병렬 전 한나라당 대표의 사위로도 알려져 있다. 최병렬 전 대표는 국민의힘의 전신인 한나라당 대표를 지낸 원로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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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당 대표를 지낸 인사의 사위가 이재명 정부의 민정수석에 임명됐다는 점에서 그의 가족 배경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정치적 진영을 떠나 검사로서 쌓은 경력과 전문성을 평가받아 발탁됐다는 분석에 무게가 실린다. 이번 인선에서는 한찬식 민정수석과 함께 다른 수석·실장급 인사도 단행돼, 새 정부의 청와대 진용이 윤곽을 갖춰 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