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젝스키스 출신 방송인 고지용이 금주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근황을 전했다. 간 기능 이상으로 건강 위기를 겪었던 고지용은 술을 끊고 생활 습관을 바꾸며 회복했고, 최근 한결 밝아진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 이 글 요약
- 위기: 간 기능 이상으로 63kg까지 체중 감소
- 금주: 입원 치료 뒤 술 끊고 건강 회복
- 변화: 식습관 바꾸며 샤부샤부 식당 운영
- 근황: 틱톡 방송·독거노인 지원 활동 활발
건강 위기, 그리고 금주
고지용은 앞서 방송을 통해 간 기능에 문제가 생겨 큰 어려움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180cm의 키에 체중이 63kg까지 빠질 정도로 건강이 크게 나빠졌고, 결국 입원 치료를 받아야 했다.
의료진은 그에게 금주를 권했다. 고지용은 이를 받아들여 술을 완전히 끊었고, 상당 기간 술을 단 한 잔도 입에 대지 않으며 건강 회복에 집중했다.
수척했던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던 그는 시간이 지나며 눈에 띄게 좋아졌다. 살이 다시 붙고 혈색이 돌아오면서,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을 되찾았다는 반응이 나왔다.
고지용은 건강을 잃고 나서야 몸 관리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았다고 전했다. 술을 끊은 뒤 달라진 일상을 통해, 그는 건강이 무엇보다 우선이라는 사실을 몸소 경험했다고 밝혔다.

식습관 바꾸고 식당까지
건강 위기를 겪은 뒤 고지용은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부쩍 커졌다. 몸에 좋은 음식과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달으면서, 자연스럽게 요식업에도 눈을 돌리게 됐다.
그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음식에 관심을 기울인 끝에 샤부샤부 식당을 열었다. 직접 식당을 운영하며 자영업자의 고충을 체감한 그는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정말 대단하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건강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경험이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진 셈이다. 무대 위 가수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생활인으로, 고지용은 또 다른 자리에서 성실하게 하루를 채워 가고 있다.
고지용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한 먹거리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됐다고 전했다. 몸을 상하게 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이제는 무엇을 어떻게 먹는지가 삶의 질을 좌우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틱톡 방송에 봉사 활동까지
고지용은 최근 틱톡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활발히 소통에 나서고 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틱톡 계정을 소개하며 팬들의 방문을 유도하는 등 새로운 소통 창구를 넓혀 가고 있다.
봉사 활동에도 꾸준히 힘을 쏟고 있다. 고지용은 독거노인 지원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업무 미팅을 진행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이 조금이라도 덜 힘드셨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건강을 되찾은 뒤 그는 자신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 가고 있다. 어려운 시간을 지나온 만큼, 주변을 돌아보는 그의 행보에 응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수 시절의 인기에 기대기보다, 고지용은 지금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실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방송과 봉사, 생업을 오가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그의 일상이 잔잔한 귀감이 되고 있다.

젝스키스, 그리고 고지용
고지용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은지원, 강성훈 등과 함께한 젝스키스는 당대 최고의 인기를 누린 팀으로 꼽힌다.
이후 방송인으로 영역을 넓힌 고지용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탈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꾸준히 대중과 만나 왔다. 특히 육아와 가정을 담은 방송에서 진솔한 모습을 보이며 폭넓은 공감을 얻기도 했다. 건강 위기를 이겨 낸 그의 근황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으로 다가온다.
큰 고비를 넘기고 다시 일상을 다잡은 고지용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울림을 준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삼으며 하루하루 성실히 살아가는 그의 앞날에, 팬들의 변함없는 응원과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