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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 박사, ‘결혼지옥’ 쌍방 외도·폭력 내아결 부부에 “인간의 선 지켜야” 격노

오은영 박사가 8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 쌍방 외도와 폭력으로 얼룩진 부부에 강한 일침을 가했다. 오은영 박사는 “인간이 지켜야 하는 선을 안 지키냐”며 격노했다.

오은영 박사가 지난 8일 방영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한 ‘내아결 부부’에게 따끔한 조언을 건넸다. 이 부부는 상호 외도와 폭력을 오가는 행태를 보였고, 오은영 박사는 이에 대해 인간이 지켜야 할 기본적인 선이 무너졌음을 지적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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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 요약

  • 방송일: 2026년 6월 8일,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 문제 부부: 베트남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으로 구성된 ‘내아결 부부’
  • 주요 갈등: 쌍방 외도, 남편의 폭력, 시아버지의 손주 집착, 고부 갈등
  • 오은영 박사 견해: 쌍방 외도 및 폭력에 격노, 폭력은 단 한 번도 용납 불가

 

‘결혼지옥’ 부부, 쌍방 외도와 폭력의 실상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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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송에서는 베트남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으로 구성된 ‘내아결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부부의 신뢰를 송두리째 무너뜨린 쌍방 외도와 폭력의 실체가 낱낱이 공개됐다. 남편은 과거 베트남 가이드 시절 손님들의 여성 요구 관련 문자를 아내가 오해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동거 시절 아내가 모르는 남자와 뽀뽀하는 사진을 보고 이성을 잃어 옷을 찢고 목을 조르는 폭력을 행사했다고 고백했다.

반면 남편은 아내가 소개팅 앱을 사용한 것을 두고 이혼을 결심했다고 맞서며, 서로에게 깊은 상처를 주고받았음이 드러났다. 이 부부는 기본적인 신뢰조차 무너진 상태로 관계 회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이었다.

 

오은영 박사, “인간의 선 왜 안 지키냐” 격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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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막장 행태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격한 반응을 보였다. 오은영 박사는 “왜 인간이 지켜야 하는 선을 안 지키냐”며 쌍방 외도를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남편의 가정폭력에 대해서는 “폭력은 단 한 번만 있어도 가차 없이 이혼하라고 조언한다”며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는 단호한 태도로 경고했다. 이는 어떤 이유로든 폭력이 정당화될 수 없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풀이된다.

 

고부 갈등과 시아버지의 과도한 집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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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를 돕기 위해 베트남에서 한국까지 온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내 딸이라면 이혼하라고 했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리면서도, 손자 때문에 인연을 놓지 못하는 안타까운 모성애를 드러냈다. 시어머니는 생활비를 주지 않는 아들을 타박하며 며느리 편에 섰으나, 며느리는 육아 의견 차이 등으로 인해 “시어머니가 불편하다”고 고백하며 고부간의 숨겨진 갈등도 수면 위로 떠올랐다.

그러나 이 부부를 가장 숨 막히게 만든 진짜 원인은 시아버지의 비정상적인 손주 집착이었다. 과거 미성년 시절 성적표 조작, 불법 대출, 정신병원 입원 전력 등이 있던 남편은 “아버지는 나를 ‘실패작’이라 생각하고, 손자만큼은 ‘성공작’으로 만들려는 것 같다”며 눈물을 쏟았다. 시아버지는 아들 부부에게 “아이를 너처럼 쓰레기같이 키울 거냐”는 폭언을 일삼는가 하면, 손주의 표정 하나까지 문자로 간섭하고 부부와 상의도 없이 손주의 미국 유학을 독단적으로 추진하며 ‘재벌’로 만들겠다는 집착을 보였다. 남편은 아버지를 상대로 ‘접근 금지 신청’까지 고민했을 정도였다고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 제작진이 밝혔다.

남편은 끝내 “우리 아들이 나보다 더 나은 아빠를 만났으면 좋았을 텐데”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대를 이은 상처와 집착의 굴레 속에서 이들 부부가 오은영 박사의 힐링을 통해 진정한 가정을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운에디터

정책·지원금·건강·연예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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