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궁민 결혼의 완성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배우 남궁민이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이 7월 4일 첫 방송된다. 이혼 직전 아내가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범죄 스릴러로, 남궁민의 7년 만의 KBS 복귀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다.
✅ 이 글 요약
- 방송: KBS 2TV 토일드라마, 7월 4일 첫 방송(밤 9시 20분)
- 장르: 이혼 직전 아내 납치로 시작되는 범죄 스릴러
- 주연: 남궁민·이설·김대명·이상희
- 의미: 남궁민 7년 만의 KBS 복귀작
7월 4일 KBS 첫 방송
‘결혼의 완성’은 KBS 2TV 토일드라마로 편성돼 7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주말 안방극장을 겨냥한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남궁민의 복귀작이라는 점이 화제를 모았다.
비슷한 시기에 소지섭 주연 ‘김부장’ 등 화제작이 잇따라 방영되면서 드라마 경쟁도 달아오르고 있다. 남궁민은 탄탄한 팬층과 흥행 저력을 갖춘 배우인 만큼, ‘결혼의 완성’이 초반 시청률 경쟁에서 어떤 성적을 낼지 주목된다.
남궁민은 ‘결혼의 완성’을 두고 “보자마자 촉이 왔다”, “자신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7년 만의 KBS 복귀인 만큼 각오도 남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남궁민은 ‘김과장’, ‘스토브리그’, ‘하이에나’, ‘연인’ 등에서 흥행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아 온 배우다. 특히 ‘스토브리그’로는 연기대상을 받으며 정상급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오는 만큼 방영 전부터 기대가 컸다.
이혼 직전 납치, 범죄 스릴러 줄거리
‘결혼의 완성’은 제목과 달리 결혼 생활의 위기에서 출발하는 범죄 스릴러다. 이혼을 앞둔 부부에게 아내 납치라는 사건이 닥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궁민이 연기하는 강태주는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병원 원장이다. 이혼 직전 아내 고세윤이 납치되자, 아내를 구하기 위해 인면수심의 범죄자와 극한의 사투를 벌인다. 평범한 의사가 아내를 지키기 위해 위험에 뛰어드는 서사가 이야기의 중심 축이다.
이혼을 앞둔 부부라는 설정과 납치라는 강력 범죄가 맞물리면서, 부부 관계의 긴장과 생존을 건 추격이 동시에 펼쳐진다. ‘결혼의 완성’이라는 제목이 반어적으로 읽히는 이유다. 위기 앞에서 파국으로 치닫던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해 가는지가 이 작품의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남궁민·이설·김대명·이상희 출연
주연은 남궁민을 중심으로 이설, 김대명, 이상희 등이 맡았다. 이설은 태주의 아내이자 병원 이사장인 고세윤을 연기하며 극을 이끄는 또 다른 축을 맡았다.
김대명은 사건의 중심에 선 범죄자 노만희 역을, 이상희는 곤경에 빠진 세윤 앞에 나타나는 의문의 여자 김경애 역을 맡았다.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들이 모여 팽팽한 긴장감을 예고했다.
주연 배우들의 조합만으로도 완성도를 기대하게 한다는 반응이 나온다. 남궁민과 김대명이 쫓고 쫓기는 대립 구도를 이루고, 이설과 이상희가 극에 긴장을 더하는 구성이다. 배우들의 밀도 높은 연기 대결이 방영 초반의 주요 관전 요소가 될 전망이다.
남궁민, 예비 아빠 근황도 화제
남궁민은 작품 활동과 함께 개인적인 경사도 앞두고 있다. 아내인 배우 진아름이 임신하면서 곧 아빠가 되는 예비 아빠로, 최근 예비 아빠 언급과 함께 축하 인사에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영화로 인연을 맺어 7년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다. 배우로서의 복귀작과 가정의 경사가 잇따라 맞물리며 남궁민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혼 위기 부부를 다룬 작품으로 복귀하는 시점에 실제로는 부모가 되는 기쁜 소식을 함께 전하게 됐다. 작품 속 위태로운 부부와 현실의 화목한 부부라는 대비가 눈길을 끈다. 남궁민이 새 작품과 가정 모두에서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와 응원이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