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이종석의 결별 소식이 10일 공식 확인됐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와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두 사람이 4년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각각 밝혔다.
✅ 이 글 요약
- 결별 발표: 2026년 7월 10일 양측 소속사가 공식 인정
- 열애 기간: 2022년 공개 인정 이후 약 4년간 연애
- 첫 인연: 2012년 SBS ‘인기가요’ 공동 MC, 14년 인연
- 소속사 입장: “좋은 동료로 남기로”, 시점·이유는 비공개
아이유 이종석, 소속사 통해 4년 열애 결별 인정
아이유 이종석의 결별은 두 사람의 소속사가 직접 확인했다. 이종석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10일 “이종석이 아이유와 결별한 것이 맞다”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이유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역시 같은 날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결별 시점과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에이스팩토리는 “배우 개인의 사생활인 만큼 이외 답변은 어려운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고, 이담엔터테인먼트 역시 결별 시점 등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다. 두 소속사가 같은 날 비슷한 문구로 입장을 낸 셈이다.
결별 소식은 이날 오후 매체 보도를 통해 먼저 알려졌고, 이후 양측 소속사가 잇따라 사실관계를 확인하면서 공식화됐다. 국내 대표 톱스타 커플로 꼽혀온 두 사람인 만큼, 관련 소식은 발표 직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14년 인연에서 4년 공개 열애까지
두 사람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아이유와 이종석은 SBS 음악방송 ‘인기가요’ 공동 MC를 맡으며 처음 호흡을 맞췄다. 방송을 함께 진행하고 동료로 지내온 기간만 14년에 이른다.
공동 MC로 만난 두 사람은 방송 종료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갔다. 오랜 시간 동료이자 지인으로 지내며 서로를 잘 아는 사이로 알려졌고, 이런 시간이 훗날 연인 관계로 이어지는 배경이 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랜 친분은 2022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양측 소속사는 그해 연말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고, 이후 약 4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당시에도 톱스타 커플의 열애 인정 자체가 큰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결별 소식 역시 빠르게 확산됐다.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한 뒤에도 각자의 활동에 집중하며 사생활 노출을 최소화해 왔다. 공개 연애 기간에도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거나 열애 관련 구체적인 언급이 오간 경우는 많지 않았고, 두 사람 모두 사적인 이야기를 외부로 드러내지 않는 편이었다.
결별 이유는 비공개…”좋은 동료”로 남기로
두 소속사 모두 결별 배경을 구체적으로 공개하지 않았다. 다만 일부 매체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으로 만남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으로 전했다. 이는 공식 입장이 아닌 보도 내용으로, 소속사가 직접 확인한 사안은 아닌 것으로 파악된다.

아이유 이종석 양측이 공통으로 밝힌 부분은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는 대목이다. 연인 관계는 정리됐지만 오랜 시간 쌓아온 인연은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반복된 결별설 속 마침표…향후 활동은
두 사람을 둘러싼 결별설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그때마다 별다른 사실로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에는 양측 소속사가 나란히 결별을 인정하면서 4년간 이어진 공개 연애가 마침표를 찍게 됐다.

공개 연애를 이어온 스타 커플의 결별인 만큼, 이번 발표는 열애 인정 당시 못지않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만 두 소속사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세부 내용을 밝히지 않으면서, 결별을 둘러싼 구체적인 정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아이유는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고, 이종석 역시 드라마와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두 사람 모두 폭넓은 팬층을 보유한 만큼, 이번 결별 소식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결별과 별개로 두 사람은 각자의 자리에서 활동을 계속할 전망이다. 소속사 측이 사생활에 대한 추가 언급을 자제한 만큼, 결별을 둘러싼 세부 정황보다는 향후 두 사람이 선보일 작품과 무대에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