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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신곡 ‘탓탓탓’ 7월 4일 발매, EDM 세미 트로트 컴백

임창정 신곡 ‘탓탓탓’이 7월 4일 오후 6시 공개됐다. 임창정 신곡은 EDM을 입힌 세미 트로트로, 성남 콘서트에서 무대가 처음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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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창정 신곡 ‘탓탓탓’ 커버]

임창정 신곡 ‘탓탓탓’이 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EDM 사운드에 세미 트로트를 얹은 디지털 싱글로, 작곡가 ‘늑대’와 다시 호흡을 맞춰 미루기 습관을 유쾌하게 꼬집는 응원가로 완성됐다.

✅ 이 글 요약

  • 곡명: 임창정 디지털 싱글 ‘탓탓탓’ (발매 예고 당시 ‘타타탓’)
  • 발매일: 2026년 7월 4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동시 공개
  • 장르: EDM 사운드를 접목한 세미 트로트
  • 특징: 작곡가 ‘늑대’와 협업, ‘형아표 팩폭 응원송’ 콘셉트

임창정 신곡 ‘탓탓탓’, 어떤 곡인가

임창정 신곡 ‘탓탓탓’은 강렬한 EDM 사운드에 트로트의 친숙한 멜로디를 결합한 세미 트로트 곡이다. EDM 특유의 터지는 에너지와 트로트 특유의 흥이 맞물려, 그동안 임창정을 대표해 온 발라드 창법과는 결이 다른 방향으로 꾸며졌다.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후렴구와 경쾌한 리듬이 곡 전체를 이끈다. 발매 예고 단계에서는 제목이 ‘타타탓’으로 소개됐으나, 발매 시점에는 ‘탓탓탓’으로 공개됐다. 강한 비트 위에 익숙한 트로트 선율을 얹어 남녀노소가 함께 따라 부르기 쉬운 형태로 짜였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임창정의 대중적인 창법과 이야기가 담긴 노랫말이라는 강점은 이번에도 이어졌다. 무거운 감정을 풀어내던 이전 발표곡과 달리, 이번 곡은 밝고 빠른 템포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발매 방식과 제작진

이번 곡은 별도의 앨범이 아닌 디지털 싱글 형태로 나왔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동시에 서비스가 시작됐다. 정규 앨범 수록곡이 아닌 단일 싱글이라는 점에서, 한 곡에 화력을 모으는 방식으로 활동을 시작한 셈이다.

작곡은 임창정과 오래 호흡을 맞춰온 작곡가 ‘늑대’가 맡았다. 두 사람은 ‘촌스러운 발라드’,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별거 없던 그 하루도’ 등을 함께 만든 조합으로 꼽힌다. 발라드로 여러 히트곡을 남긴 두 사람이 이번에는 트로트 장르로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형아표 팩폭 응원송’ 콘셉트

제작진은 ‘탓탓탓’을 ‘형아표 팩폭 응원송’으로 소개했다. 누구나 한 번쯤 다짐하고도 “내일부터”, “다음 주부터”를 외치며 미뤄 온 목표와 변명을 유쾌하게 풍자하는 내용이다. 잔소리처럼 들릴 수 있는 메시지를 흥겨운 리듬에 실어 부담 없이 전한다는 점이 이 곡의 방향이다.

가사는 ‘못 빼는 살, 못 버는 돈’처럼 흔한 변명을 직설적으로 짚고, 제목대로 온갖 ‘탓’을 나열하는 후렴으로 이어진다. 여러 핑계를 늘어놓는 대신 스스로를 다잡게 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는 것이 제작진의 설명이다. 자책이 아니라 웃으며 털어내자는 취지다. 임창정 신곡 특유의 이야기 담긴 노랫말이 이번에도 이어진 셈이다.

성남 콘서트에서 무대 최초 공개

임창정 신곡 ‘탓탓탓’은 음원 발매 당일 무대에서도 처음 공개됐다. 임창정은 4일 경기 성남에서 열린 ‘2026 임창情 콘서트 다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하다’에서 ‘탓탓탓’ 무대를 관객 앞에서 선보였다.

음원 발매와 콘서트 무대 공개를 같은 날에 배치해, 신곡 공개 효과를 곧바로 무대 현장으로 이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새 곡을 음원으로만 내는 데 그치지 않고, 팬들이 모인 공연장에서 직접 부르며 반응을 확인하는 방식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콘서트는 임창정이 관객과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자리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실렸다. 발매 첫날 무대에서 신곡을 부르며 곡을 알린 만큼, 이후 음악방송과 각종 공연으로 무대가 확대될지가 관전 요소로 남는다.

활동 재개 흐름 속 신보

임창정은 2024년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은 뒤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내며 3년 만에 가수로 복귀했고, 이후 방송과 공연 무대를 통해 활동 폭을 조금씩 넓혀 왔다.

이번 임창정 신곡 ‘탓탓탓’은 발라드 위주였던 최근 발표곡과 달리 EDM과 트로트를 결합한 방향으로 색을 넓힌 결과물이다. 임창정 신곡을 계기로 이어질 무대 활동과 다음 발표곡에 관심이 모인다.

김정운에디터

정책·지원금·건강·연예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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