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32기가 인기녀 옥순을 둘러싼 삼각관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월 1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32기에서는 랜덤 데이트를 앞두고 연하남 상철과 자상남 광수가 옥순에게 상반된 방식으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 이 글 요약
- 방송: 7월 1일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32기 돌싱 특집
- 주인공: 첫 데이트 남성 4명이 몰린 ‘인기녀’ 옥순
- 구도: 연하남 상철 vs 자상남 광수의 삼각관계
- 관전: 랜덤 데이트에서 갈리는 러브라인의 향방
나는 솔로 32기, 옥순에게 쏠린 표심
나는 솔로 32기의 중심에는 돌싱 여성 출연자 옥순이 있다. 옥순은 첫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 영수·광수·경수·상철 등 남성 출연자 여러 명의 표를 한 몸에 받으며 이번 기수 최고 인기 출연자로 떠올랐다.
제작진과 시청자 사이에서 옥순은 이른바 ‘이름값’을 하는 인기녀로 통하고 있다. 남성 출연자 다수가 옥순에게 호감을 표시하면서, 옥순을 정점으로 한 러브라인이 32기 전체 이야기를 끌고 가는 흐름이다.
방송에서 옥순은 뛰어난 외모와 무자녀 돌싱이라는 조건이 부각되며 첫 등장부터 시선을 모았다. 특히 자신보다 아홉 살 어린 연하남 상철이 적극적으로 다가서면서, 나이 차를 둘러싼 이야기도 관심을 받았다.

연하남 상철·자상남 광수, 상반된 플러팅
옥순을 향한 경쟁의 두 축은 연하남 상철과 자상남 광수다. 두 사람은 7월 1일 방송에서 아침부터 차례로 옥순을 찾아가 이른바 ‘모닝 토크’를 나눴다.
광수는 가벼운 스몰토크로 분위기를 풀며 “너무 오래 얘기하면 옥순 님이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상대의 컨디션을 살폈다. 반면 상철은 대화 내내 진지하고 무거운 주제를 꺼내며 “확답을 듣고 싶었다”고 조급한 속내를 드러냈다.
같은 상대를 두고 정반대의 접근을 택한 두 사람의 모습에, 옥순의 마음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가 이번 회차의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올랐다.
옥순 역시 두 남성의 구애에 마냥 편하지만은 않은 속내를 내비쳤다. 옥순은 상철을 향해 오히려 더 불편했다는 취지의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적극적인 구애가 반드시 호감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서, 러브라인의 향방은 더욱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연하남 상철의 저돌적인 구애와 자상남 광수의 세심한 배려는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갈렸다. 상철의 직진에 응원을 보내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상대의 속도를 배려하는 광수의 태도에 공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연애 방식에 정답이 없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라는 평가다.
랜덤 데이트에 엇갈린 희비
7월 1일 방송의 핵심 장치는 ‘랜덤 데이트’다. 출연자들이 원하는 상대가 아닌, 무작위로 정해진 짝과 데이트를 하게 되면서 각 러브라인에 변수가 생겼다.
옥순을 향한 상철과 광수의 신경전 외에도, 다른 출연자들의 러브라인 역시 랜덤 데이트를 계기로 흔들렸다. 앞선 방송에서는 출연자 현숙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이 나오며 감정선이 교차하기도 했다.
앞서 첫 데이트 상대 선택에서는 옥순에게 영수·광수·경수·상철 네 명의 표가 몰리며 이례적인 ‘몰표’ 상황이 연출됐다. 한 명에게 다수의 호감이 집중되면 나머지 출연자들의 짝짓기 구도가 연쇄적으로 흔들리는 만큼, 옥순의 선택은 32기 전체 판세를 좌우하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나는 솔로’는 일반인 출연자들이 짧은 기간 함께 지내며 짝을 찾는 연애 리얼리티로, 돌싱 특집은 이혼이나 사별 등을 겪은 출연자들이 참여하는 특별 편성이다. 32기는 현실적인 고민과 솔직한 감정선을 담아내며 매회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옥순을 둘러싼 삼각관계가 랜덤 데이트를 지나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상철과 광수 중 누가 옥순의 선택을 받을지는 다음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각 러브라인의 향방을 두고 다양한 예측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