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다니엘이 소속사 어도어의 전속계약 위반 책임 추궁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다니엘 측은 활동 중단은 멤버들이 함께 내린 결정이었는데 자신에게만 책임을 묻는 것은 부당하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다. 어도어와 멤버들 사이의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 이 글 요약
- 쟁점: 어도어, 다니엘에 계약 위반 책임 추궁
- 반박: 다니엘 “다 함께한 일인데 나만 표적”
- 판결: 전속계약 유효 1심, 항소 포기로 확정
- 현황: 하니 등 복귀, 다니엘은 계약해지 통보
뉴진스 다니엘, 무엇을 반박했나
이번 논란의 핵심은 어도어가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위반의 책임을 물으려 한다는 데 있다. 회사 측은 다니엘이 계약상 의무를 저버렸다며 그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다니엘 측은 반박에 나섰다. 그룹 활동을 둘러싼 결정은 멤버들이 함께 내린 것인데, 유독 자신에게만 책임을 지우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함께한 사안을 두고 특정 멤버만 겨냥하는 구도에 억울함을 드러낸 셈이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히 맞서면서, 뉴진스를 둘러싼 갈등은 법적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회사와 아티스트 사이의 신뢰가 크게 흔들린 상황이 그대로 드러났다.
다니엘 측의 반박은 책임 소재를 어느 한 사람에게 돌리는 데 대한 문제 제기로 읽힌다. 그룹 활동을 둘러싼 판단이 개별 멤버의 단독 결정이 아니었다면, 그 책임 역시 특정인에게만 지울 수 없다는 논리다. 이 지점이 향후 다툼의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속계약 유효 판결과 그 이후
뉴진스와 어도어의 갈등은 지난 2025년 법원 판단으로 한 차례 정리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어도어와 멤버들 사이의 전속계약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
이후 멤버들이 항소 기한까지 항소장을 내지 않으면서,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1심 판결은 그대로 확정됐다. 법적으로는 멤버들이 어도어 소속이라는 점이 분명해진 것이다.
판결이 확정된 뒤에도 멤버별로 거취는 엇갈렸다. 일부 멤버는 회사 품으로 돌아오는 절차를 밟았지만, 갈등의 앙금이 완전히 가시지 않으면서 후속 논의가 이어져 왔다.

멤버별로 갈린 거취
판결 확정 이후 하니는 어도어 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반면 다니엘에 대해서는 회사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계약 위반에 따른 책임을 묻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다른 멤버인 민지의 거취를 두고도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렸고, 회사 측은 향후 활동과 관련해 내부적으로 논의를 이어 가고 있다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멤버마다 상황이 달라지면서 그룹의 앞날은 여전히 안갯속에 놓여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다니엘을 향한 책임론이 불거지자, 다니엘 측이 반박에 나선 것이다. 한때 완전체로 활발히 활동하던 팀이 법적 다툼과 거취 논란으로 얽히면서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지고 있다.
데뷔 이후 빠르게 정상권에 오른 그룹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활동에 제동이 걸리면서, 멤버 개개인의 앞날에도 그림자가 드리웠다. 완전체 활동이 언제 재개될 수 있을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남은 쟁점과 전망
다니엘을 둘러싼 책임 공방은 앞으로 구체적인 법적 절차로 이어질지가 관건이다. 회사가 실제로 손해배상 등 책임을 묻는 단계로 나아갈 경우, 사실관계와 계약 해석을 둘러싼 다툼이 불가피해 보인다.
아티스트와 소속사 사이의 갈등은 어느 한쪽의 주장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사안이다. 양측이 각자의 근거를 제시하며 대립하는 만큼, 향후 협상이나 법적 판단을 통해 매듭이 지어질 것으로 보인다.
뉴진스는 짧은 기간에 큰 인기를 얻은 그룹인 만큼, 이번 갈등의 향방에 국내외 팬들의 시선이 쏠려 있다. 데뷔곡부터 연이어 히트하며 세대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떠올랐던 만큼, 갈등이 길어질수록 팬들의 아쉬움도 커질 수밖에 없다. 멤버들의 거취와 회사와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정리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