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산들이 3개월 만에 체중을 20kg 불린 사연을 공개했다. 그룹 비원에이포(B1A4) 보컬 산들은 방송에서 스스로 몸을 불린 ‘셀프 실험’을 고백하며, 몸무게가 90kg까지 늘었던 시기를 돌아봤다. 극단적인 체중 변화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 이 글 요약
- 증량: 산들, 3개월 만에 몸무게 20kg 증가
- 최고치: 한때 체중이 90kg까지 늘어
- 배경: 스스로 몸을 불린 ‘셀프 실험’
- 습관: 과일 애호가…참외 앉은자리에서 10개
산들, 3개월 만에 20kg 증량 고백
산들은 방송을 통해 자신의 극적인 체중 변화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불과 3개월 만에 몸무게가 20kg 늘었고, 한때 90kg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평소 관리된 몸으로 무대에 서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고백이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상상이 안 된다”는 반응과 함께 놀랍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산들은 이를 두고 스스로 진행한 일종의 ‘셀프 실험’이라고 표현했다. 얼마나, 어떻게 살이 찌는지를 직접 겪어봤다는 것이다. 의도적으로 몸을 불린 경험담이라는 점에서 방송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수는 무대와 방송에서 외모와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직업이다. 그런 산들이 오히려 체중을 크게 늘리는 실험에 나섰다는 사실은 이례적으로 받아들여졌다. 그만큼 그의 솔직한 고백이 화제성을 더했다. 완벽하게 관리된 모습만 보여주던 아이돌이 스스로의 민낯을 드러냈다는 점에서 신선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참외 10개…과일 애호가의 폭식
산들은 급격한 증량의 배경으로 남다른 식습관을 꼽았다. 그는 특히 과일을 무척 좋아한다고 밝혔다. 참외를 앉은자리에서 열 개씩 먹을 정도로 과일 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이다. 좋아하는 과일이 나오면 양 조절이 잘 안 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과일을 깎는 속도도 화제가 됐다. 산들은 과일 하나를 먹으면서 동시에 다음 과일을 깎을 만큼 손이 빠르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건강한 이미지의 과일이라도 많은 양을 꾸준히 먹으면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다.
실제로 산들은 평소에도 시즌과 비시즌의 체중 차이가 10kg가량 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무대에 오를 때는 비주얼을 위해 강도 높은 다이어트로 몸을 만들고, 활동이 없을 때는 편하게 먹는 식으로 체중을 조절해 왔다는 설명이다.
비주얼 위한 관리…극과 극 체중
산들의 사례는 연예인들이 겪는 체중 관리의 고충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무대 위 완벽한 모습을 위해 극단적으로 몸을 조였다가, 그 반작용으로 급격히 체중이 늘기도 하는 것이다. 산들은 이를 유쾌하게 풀어내면서도 관리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인정했다.
전문가들은 단기간의 급격한 체중 변화가 건강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요요와 근손실, 대사 부담 등이 뒤따를 수 있는 만큼, 무리한 증량이나 감량보다 꾸준한 관리가 권장된다는 것이다. 산들의 고백 역시 이런 관리의 중요성을 새삼 일깨운다. 짧은 기간에 몸을 크게 바꾸는 방식은 겉보기 변화가 빠른 대신, 몸에 주는 무리도 그만큼 크다는 점을 함께 보여준다.
B1A4 활동 이어가는 산들
산들은 B1A4의 메인 보컬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아 온 가수다. 그룹은 올해 컴백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산들 역시 뮤지컬 무대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발라드부터 예능까지 폭넓게 소화하며 오랜 기간 대중과 호흡해 온 만큼, 그의 솔직한 방송 모습에 공감하는 팬들이 많다.
솔직한 입담과 예능감으로 방송에서도 사랑받는 산들이 이번 증량 고백으로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극과 극의 체중 변화를 겪은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무대에 설지, 건강한 컨디션 관리와 활동에 관심이 모인다. 무대 위에서는 철저히 몸을 만들면서도, 방송에서는 꾸밈없는 일상을 드러내는 반전 매력이 산들의 강점으로 꼽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