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소지섭 아내 역 ‘김부장’ 특별출연 서지혜 림유진, 실제 부인은 조은정

소지섭 아내 역으로 ‘김부장’에 특별출연한 배우 서지혜가 림유진의 처연한 죽음을 그렸다. 소지섭의 실제 아내는 조은정 전 아나운서로 확인됐다.
so-jisub-wife-kimbujang
사진=서지혜 SNS

소지섭 아내 역이 화제다. 지난 6월 26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에서 배우 서지혜가 주인공 김부장(소지섭 분)의 아내 림유진 역으로 특별출연해 짧은 등장만으로 강한 여운을 남겼다. 극 중 아내의 죽음이 회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 반응이 이어졌다.

✅ 이 글 요약

  • 특별출연: 서지혜가 ‘김부장’에서 소지섭 아내 림유진 역을 맡음
  • 방영: SBS 금토드라마, 2026년 6월 26일 첫 방송, 넷플릭스 동시 공개
  • 극 중 서사: 림유진은 홀로 아이를 낳다 세상을 떠나며 딸 민지를 위한 유언을 남김
  • 실제 아내: 소지섭의 부인은 조은정 전 아나운서(1994년생), 2020년 결혼

소지섭 아내 림유진 맡은 서지혜, 짧지만 짙은 존재감

소지섭 아내 림유진은 김부장의 애틋한 회상 속에 등장한다. ‘사랑과 헌신’이라는 꽃말을 지닌 금은화를 꽂은 청초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붙잡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지혜가 연기한 림유진은 작전 수행으로 자리를 비운 남편의 부재 속에서 홀로 아이를 낳다 비극적인 죽음을 맞는다. 단 몇 장면의 특별출연이었지만 극의 정서를 완성하는 축으로 작용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서지혜는 숨을 거두기 직전 딸 민지를 위해 “이제 모든 걸 다 잊고, 과거는 다 잊어버리고 민지의 아빠로 살아줘요”라는 유언을 남기는 장면을 소화했다. 짧은 분량 안에서도 감정을 응축해 표현했다는 평이다.

림유진의 죽음은 이후 전개되는 김부장의 행보에 정서적 근거를 부여한다. 아내를 잃은 남편이 딸 민지에게 매달리는 서사가 초반부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면서, 특별출연 분량의 무게가 실제 등장 시간보다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so-jisub-wife-kimbujang
사진=SBS 김부장

‘허수아비’ 강순영 지운 서지혜, 하트시그널 출신

서지혜의 이번 배역은 직전 출연작과 결이 크게 다르다. 서지혜는 앞서 드라마 ‘허수아비’에서 운명에 휘말리는 인물 강순영 역을 맡아 파격적인 서사를 그린 바 있다. 이번 림유진은 청초하고 헌신적인 인물로, 전작과 대비되는 연기 변신으로 풀이된다.

서지혜는 배우 데뷔 이전인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연기로 무대를 옮겨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김부장’ 특별출연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게 됐다.

특별출연은 통상 짧은 분량으로 소화되지만, 극의 정서를 좌우하는 배역에 무게감 있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림유진 역시 등장 시간은 길지 않았으나 주인공의 동기를 설명하는 핵심 인물로 배치돼, 서지혜의 연기력이 부각된 케이스로 풀이된다.

‘김부장’ SBS 금토드라마…시청률 상승세

‘김부장’은 네이버 웹툰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원작으로 한 SBS 금토드라마다. 2026년 6월 26일 첫 방송됐으며, 본방송과 함께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되고 있다.

주연 소지섭은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 이후 1년 만의 복귀작으로 이 작품을 택했다. SBS 드라마 출연은 ‘주군의 태양’ 이후 오랜만이다. 딸을 찾아 나선 김부장의 서사가 초반부 관심을 모으며 2회 만에 시청률이 15.7%까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원작 웹툰이 직장인의 현실을 담아 폭넓은 독자층을 확보한 작품인 만큼, 드라마 역시 원작 팬과 신규 시청층을 함께 겨냥하고 있다. 소지섭 아내 림유진을 둘러싼 회상 장면은 원작에 감정선을 더하는 각색 요소로 활용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so-jisub-wife-kimbujang
사진=SBS 김부장

소지섭 실제 아내는 조은정 전 아나운서

극 중 아내와 별개로, 소지섭의 실제 아내는 조은정 전 아나운서다. 1994년생인 조은정은 소지섭보다 17세 연하로, 두 사람은 2020년 4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조은정은 이화여자대학교 한국무용과를 전공한 뒤 2014년 게임 전문 채널 OGN에서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소지섭과는 2018년 영화 홍보 방송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결혼식을 따로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번 ‘김부장’ 속 아내 림유진은 배우 서지혜가 맡은 극 중 배역으로, 소지섭의 실제 아내인 조은정과는 관련이 없다. 극 중 인물과 실제 배우자를 혼동하는 반응이 온라인에서 일부 나오면서 두 사람의 구분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정운에디터

정책·지원금·건강·연예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합니다

김정운에디터 작성자의 다른 글 보기 →

댓글 남기기

작성자

  • 김정운에디터

    정책·지원금·건강·연예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