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벌X형사2가 오는 8월 7일 금요일 SBS 금토드라마로 첫 방송된다.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의 안보현이 시즌2로 복귀하고, 정은채가 새 공조 파트너 주혜라 역을 맡아 손발을 맞춘다. 시즌1 흥행에 이은 2년 만의 귀환이다.
✅ 이 글 요약
- 첫 방송: 8월 7일(금) 오후 9시 50분 SBS 금토드라마
- 주연: 안보현(진이수 역)·정은채(주혜라 역) 공조
- 시즌1: 2024년 방영된 16부작 코믹 액션 수사극
- 제작진: 김재홍 PD 연출·김바다 작가 극본, 시즌1 그대로 합류
재벌X형사2, 8월 7일 SBS 금토드라마로 첫 방송
재벌X형사2는 8월 7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SBS 금토드라마 자리에서 첫 방송된다. 현재 같은 시간대에서 흥행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김부장’의 후속으로 편성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 배우들이 모두 참석해 연기 호흡을 맞췄다. 안보현과 정은채를 비롯해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 김명수 등 주요 출연진이 자리했다. 현장에서는 시즌1의 흥행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가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돈과 배경이 ‘치트키’인 재벌 3세 형사 진이수와 베테랑 형사 주혜라가 한층 교묘해진 범죄자들을 소탕하는 공조 수사극으로 소개됐다. 시즌1의 코믹 액션 색채를 이어가면서 사건과 무대의 규모를 키운 이야기로 풀이된다.
안보현, 재벌 3세 형사 진이수로 시즌2 복귀
안보현은 재벌X형사2에서 재벌 3세 형사 진이수 역을 다시 맡는다. 진이수는 시즌1에서 철부지 재벌 3세로 등장해 강력팀 형사가 되며 성장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시즌2에서는 경찰학교 과정을 마치고 정식 형사로 거듭난 진이수의 한층 노련해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전보다 여유가 붙은 수사 능력을 바탕으로 사건 해결에 나서는 것으로 전해졌다. 철부지에서 정식 형사로 성장한 캐릭터의 변화가 시즌2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공개된 티저에서 안보현은 경찰 정복 차림으로 등장하거나 사건 현장에 전세기를 타고 이동하는 장면 등으로 재벌 형사 특유의 ‘플렉스’ 감성을 드러냈다. 안보현이 시즌1에 이어 캐릭터를 어떻게 확장할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정은채 새 파트너 합류…달라진 여주인공
시즌2의 가장 큰 변화는 여주인공 교체다. 정은채가 진이수의 새 공조 파트너인 베테랑 팀장 주혜라 역으로 합류한다. 주혜라는 경찰학교 교관 출신의 에이스 경찰로 소개됐다.
![드라마 ‘재벌X형사2’ 안보현 [사진=행사 현장]](https://edownl.com/wp-content/uploads/2026/07/jaebeol-x-detective2-ab03.webp)
시즌1에서는 박지현이 강력팀 팀장 이강현 역으로 안보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시즌2는 파트너 캐릭터를 새로 설정하면서 두 인물의 케미스트리를 다시 짜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재벌 형사와 베테랑 팀장이라는 상반된 조합이 어떤 공조의 재미를 만들어낼지가 시즌2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시즌1 흥행 성적과 2년 만의 귀환
재벌X형사 시즌1은 2024년 방영된 16부작 드라마로, 러시아 드라마 ‘실버 스푼’을 원작으로 했다. 재벌 3세가 형사가 되며 벌어지는 수사를 그린 코믹 액션물로 방영 당시 화제를 모았다.
시즌1은 방영 기간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최종회 엔딩 크레딧을 통해 시즌2 제작이 공식화됐다. 이후 약 2년 만에 시즌2가 편성되며 시청자와 다시 만나게 됐다. 안보현에게는 대중적 인지도를 크게 끌어올린 대표작으로 꼽히는 만큼, 시즌2를 향한 기대도 방영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
연출과 극본도 시즌1 그대로 이어진다. 시즌1을 맡았던 김재홍 PD와 김바다 작가가 시즌2에도 함께한다. 제작진이 그대로 합류하면서 시즌1 특유의 코믹 액션 톤과 캐릭터의 매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시즌1이 러시아 드라마 ‘실버 스푼’을 원작으로 삼았다면, 시즌2는 원작에 기대지 않고 진이수와 주혜라를 중심으로 새롭게 짜인 이야기로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파트너 교체와 캐릭터의 성장이라는 변화를 시청자가 어떻게 받아들일지가 초반 흥행의 변수로 지목된다.
재벌X형사2는 8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금요일과 토요일 밤 편성으로 방영된다. 시즌1의 흥행 기세를 이어받아 여름 드라마 판도에 어떤 성적을 남길지 관심이 모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