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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송혜교 열애설 또 해명 “각자 연인 있었다”…13년째 반복된 언급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 해명이 6일 유튜브에서 다시 나왔다.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은 2013년과 2025년, 올해 방송에서 거듭 언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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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에 출연한 이창훈 [사진=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캡처]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이 다시 화제가 됐다. 배우 이창훈은 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에서 열애설을 부인하며 “그때 여자친구가 있었고 혜교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송혜교를 아끼는 동생이었다고 설명했다.

✅ 이 글 요약

  • 발언: 11월 6일 ‘유정 그리고 주정’에서 열애설 부인
  • 배경: 1998~2000년 SBS ‘순풍산부인과’ 극 중 짝사랑 설정에서 시작
  • 반복: 2013년 ‘화신’, 2025년 ‘순풍 패밀리’, 2026년 7월 MBN 방송
  • 지적: 엑스포츠뉴스·텐아시아, 당사자 배려 아쉽다는 시선 전해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 질문에 “아니다 맹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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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그리고 주정’ 이창훈 출연 영상 [사진=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스타뉴스 게재]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은 두 사람이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 함께 출연하던 시절 불거진 소문이다. 배우 서유정이 진행하는 채널에서 “진짜 그 스캔들이 맞느냐”는 질문을 받은 이창훈은 “아니다 맹세코”라고 답했다.

해당 영상은 ‘이래서 17세 연하가 반했나? 이창훈의 출구 없는 매력’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다. 이창훈은 본론에 앞서 “만난 게 사귄 게 문제는 아니잖아”라며 바쁜 연예인들이 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고, 서유정도 젊을 때는 서로 좋아해 사귈 수 있다고 호응했다.

그는 송혜교를 두고 “정말 좋은 동생, 착한 동생”이라며 “힘든 거 있으면 내가 뭐 해줘야 될 것 같은 동생이었다. 연인의 감정은 난 없었다”고 설명했다. 요즘은 만났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알아서 생각하세요”라고 답한다는 말도 했다.

시트콤 짝사랑 설정에서 번진 소문

이창훈은 소문의 시작을 극 중 설정에서 찾았다. 송혜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내용이 들어간 뒤 유니텔·천리안 같은 PC통신에서 반응이 커졌고, 기자들까지 두 사람이 사귀면 안 되느냐고 물었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듣던 서유정은 “잘 어울리긴 했다”고 말했다. 이창훈은 당시 자신이 30대 중반, 송혜교가 스무 살 무렵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나이 차를 거론한 부적절한 소문에 기자들에게 전화해 강하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끼는 후배의 앞날을 걱정해 사실과 다른 열애설에 항의했다고 설명했다.

2013년 ‘화신’부터 올해 MBN까지 반복된 언급

이번 해명은 처음이 아니다. 텐아시아에 따르면 이창훈은 2013년 SBS ‘화신’에서 송혜교와 “연애상담 해주던 사이”라고 해명했다. 지난해 10월 tvN STORY ‘신동엽의 커피 시키신 분? 순풍 패밀리’에서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예전에는 소문 때문에 기자와 싸우기도 했지만, 이제는 송혜교가 월드 스타가 돼 사귀었느냐는 질문을 받으면 “편하게 생각하셔라”라고 답한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그의 아내는 친구들과 내기를 걸고 진위를 물었고, 그는 아내에게 “그 당시에 우리 드라마가 너무 잘 되다 보니까 포장이 된 거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MBN ‘당신이 아픈 사이’서 과거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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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서 공개된 이창훈·송혜교 과거 사진 [사진=MBN, 텐아시아 게재]

올해 7월 MBN ‘당신이 아픈 사이’에서는 차 안에서 우는 장면을 연습하던 송혜교를 다독인 일이 교제하는 모습으로 와전됐다고 설명했다. 이 방송에서 그는 두 사람이 함께 찍은 과거 사진도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그는 같은 방송에서 “지금까지 출연한 35편의 드라마 중 30편이 멜로였다. 스캔들도 거의 30번 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여배우와 매니저들 사이에 “이창훈만 조심하면 된다”는 말까지 돌았다고도 했다.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은 이렇게 여러 예능에서 일화 형태로 다시 소비됐다.

“당사자 배려 아쉽다”는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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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그리고 주정’ 영상 속 이창훈 [사진=유튜브 ‘유정 그리고 주정’, 스타뉴스 게재]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 언급이 거듭되자 비판적인 시선도 나왔다. 엑스포츠뉴스는 7일 이창훈이 여러 방송에서 되풀이해 설명한 열애설을 13년째 다시 꺼내는 데 대해 당사자 배려가 아쉽다는 시선이 있다고 전했다. 텐아시아도 이번 영상 이후 비판 댓글이 이어졌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번 이창훈 송혜교 열애설 해명에서는 소문을 부인하는 과정에서 송혜교의 과거 연애사가 함께 언급된 점이 지적을 받았다. 이창훈은 2008년 17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2009년생 딸을 두고 있다.

김정운에디터

정책·지원금·건강·연예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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