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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이동욱 가방 선물에 ‘이혼한 부부 느낌’…도깨비 10주년 여행 재회

배우 유인나가 이동욱에게 받은 가방 선물을 두고 “이혼한 부부 느낌”이라 말했다. 유인나와 이동욱의 피치커플 케미가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다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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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유인나가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에서 이동욱에게 받은 가방 선물을 “이혼한 부부 느낌”이라 표현하며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드라마 ‘도깨비’의 저승사자와 써니로 호흡을 맞춘 피치커플로, 강릉 재회 여행에서 티격태격 케미를 이어갔다.

✅ 이 글 요약

  • 방송: tvN ‘도깨비 10주년 여행’ 2회, 지난 5일 방송
  • 발언: 유인나, 이동욱 가방 선물에 “오빠가 익숙해…이혼한 부부 느낌”
  • 관계: 연인 아닌 ‘도깨비’ 피치커플, 10년 지기 동료
  • 반응: 김고은 “진짜 커플 같다”…재회 케미 화제성 상위

유인나가 ‘이혼한 부부 느낌’이라 말한 상황은?

강릉으로 떠난 재회 여행 중 이동욱이 건넨 가방 선물을 받은 직후 나온 반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함께여서 찬란하神-도깨비 10주년 여행’ 2회에서 유인나는 이동욱에게 가방을 선물받고 “오빠가 익숙해…이혼한 부부 느낌”이라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입담을 보였다.

선물을 주고받는 장면에서도 두 사람은 오래 손발을 맞춘 사이답게 자연스러운 호흡을 드러냈다. 이 “이혼한 부부” 발언은 실제 관계를 말한 것이 아니라, 편하게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관계를 빗댄 예능 속 농담이다. 서로에게 스스럼없이 건네는 말과 익숙한 몸짓이 오히려 웃음 포인트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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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유인나와 이동욱은 실제 어떤 사이인가?

두 사람은 연인이 아니라 드라마 ‘도깨비’로 인연을 맺은 오랜 동료다. 유인나는 2016~2017년 방영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서 써니 역을, 이동욱은 저승사자 역을 맡아 극 중 애틋한 짝을 이뤘고, 이 조합은 ‘피치커플’로 불렸다.

10년 가까이 이어진 친분 덕에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오랜 짝꿍처럼 서로를 놀리고 챙기는 모습을 반복했다. 관련 영상에도 “부부사기단 아닙니다”라는 자막이 붙을 만큼, 진짜 부부처럼 보이는 편안한 케미가 두 사람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당시 ‘도깨비’는 방영 내내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작품으로, 저승사자와 써니의 애절한 서사는 김신·지은탁 커플과 함께 대표 장면으로 꼽혔다. 유인나와 이동욱은 이번 여행에서 “안 보다가 봐도 늘 똑같다”, “어제 마지막 신을 찍고 헤어진 것 같다”는 소감을 전하며 변함없는 친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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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인나 유튜브]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어떤 프로그램인가?

드라마 ‘도깨비’ 방영 10주년을 맞아 주연 배우들이 강릉으로 떠난 tvN 예능이다. 공유·이동욱·김고은·유인나 네 사람이 함께 출연해 지난 4일 첫 방송했고,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에 전파를 탄다. 이 여행은 김고은이 먼저 제안하며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극 중 도깨비 김신과 지은탁의 첫 만남이 그려진 강릉 주문진 바다를 다시 찾아 당시 추억을 돌아봤다. 2회에서는 각자 간직해 온 애장품도 공개됐는데, 이동욱은 10년간 보관해 온 저승사자 의상을, 유인나는 출연진 전원의 사인이 담긴 대본을 꺼내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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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함께여서 찬란하神’]

재회 케미가 화제를 모은 이유는?

10년 전 호흡이 그대로라는 반응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강릉 마트를 찾은 장면에서 이동욱이 차 뒷문을 열어 그를 배려하자, 이를 지켜본 김고은은 “둘이 너무 예쁘다. 진짜 커플 같다”며 사진을 찍었다.

은근히 커플룩처럼 맞아떨어진 두 사람의 의상까지 겹치며 방송 내내 눈길을 끌었다. 첫 방송에서 혈액형을 두고 벌인 논쟁, 2회의 가방 선물 대화가 잇따라 언급되면서 ‘도깨비 10주년 여행’은 방영 직후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여행에서는 공유가 직접 요리에 나서 강릉 파티 상을 차리는 장면도 담겼다. 유인나는 진행과 배려, 예능감을 두루 보이며 프로그램의 중심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고, 막내 김고은은 세 선배 사이에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네 사람이 10년 만에 같은 공간에서 만들어 낸 케미는 방송 이후에도 온라인에서 회자되고 있다.

김정운에디터

정책·지원금·건강·연예 등 알아두면 좋은 정보를 큐레이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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