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규 모집이 오는 6월 8일부터 시작되며 본인 저축액과 동일한 15만 원의 지원금이 매월 적립될 예정이다.
2026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 공고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사업은 일하는 청년이 매월 15만 원을 저축할 경우 서울시 예산과 후원금으로 동일 금액을 매칭해 자산 형성을 돕는 제도다. 서울시는 올해 총 1만 명의 대상자를 선발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이 글 요약
신청기간: 2026년 6월 8일(월)부터 6월 19일(금) 18:00까지
지원금액: 본인 저축 15만 원당 시 지원금 15만 원 추가 (1:1 매칭)
선발인원: 서울시 거주 일하는 청년 총 10,000명
최종발표: 2026년 11월 3일(화) 선정자 개별 안내 예정
2026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신청 대상 및 자격 요건
2026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공고일인 2026년 5월 26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의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군필자의 경우 복무 기간만큼 연령 기준이 연장되어 최고 만 39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근로 조건은 최근 1년간 3개월 이상 근로 이력이 있거나 현재 3개월 이상 근무 중인 경우에만 인정된다.
소득 기준은 본인 세전 월 평균 소득이 255만 원 이하여야 하며, 부모 또는 배우자의 연 소득은 1억 원 미만, 재산은 9억 원 미만인 가구에 한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부모의 재산 기준은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산정되므로 신청 전 자격 확인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준일은 2025년 6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의 기간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주요 신청 제외 대상자 확인
자격 요건을 충족하더라도 보건복지부의 복지로를 통해 제공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등 유사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 이력이 있는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나 본인 명의의 통장 개설이 불가능한 신용유의자 등은 가입이 제한된다.
사치·향락·사행업 등 비사회적 업종 종사자와 현재 군 의무복무 중인 자도 신청할 수 없다. 서울시 청년수당이나 가족돌봄청년 자기돌봄비를 당해 연도에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도 중복 수혜 방지를 위해 신청이 제한되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신청 기간 및 방법 상세 안내
이번 2026 서울 희망두배 청년통장 모집은 2026년 6월 8일 월요일부터 시작되어 6월 19일 금요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모바일 환경이 아닌 PC 크롬 브라우저 사용이 권장된다. 마감 당일에는 접속자 폭주로 인해 시스템 지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마감 시각 최소 2시간 전 접수 완료가 권고된다.
신청 과정은 서울시 자산형성지원사업 홈페이지(account.welfare.seoul.kr)에 접속하여 자가진단표를 작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후 본인 인증과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가입신청서와 개인정보동의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증빙서류를 업로드해야 한다. 접수 종료 후에는 서류 보완이나 수정이 불가능하므로 제출 전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
필수 준비 서류 및 증빙 요령
제출 서류는 본인 기준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근로 증빙 서류로 구분된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까지 모두 표기된 일반 증명서로 준비해야 한다. 근로 증빙의 경우 4대 보험 가입자는 공공마이데이터 연동을 통해 별도 제출 없이 확인되나, 보험 미가입자나 일용직 근로자는 추가 자료가 요구된다.
플랫폼 노동자의 경우 업무 수행 내역이 담긴 앱 화면 캡처와 급여 입금 내역을 함께 제출해야 한다. 일용 근로자는 근로복지공단에서 발급하는 고용·산재보험 자격이력 내역서를 통해 근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다. 증빙 자료가 여러 장일 경우 하나의 압축 파일로 묶어 업로드하는 방식이 사용된다.
저축 구조와 매칭 지원금 산정 방식
희망두배 청년통장은 가입자가 매달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동일한 금액인 15만 원을 매칭 적립한다. 저축 기간은 2년과 3년 중 선택이 가능하며 2년 만기 시 본인 납입금 360만 원을 포함한 720만 원과 이자를 수령하게 된다. 3년 만기 시에는 본인 원금 540만 원에 지원금 540만 원이 더해져 총 1,080만 원의 원금이 조성된다.
매칭 지원금을 전액 수령하기 위해서는 약정 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가입 기간 동안 서울시 거주를 유지해야 하며, 전체 약정 기간의 50% 이상 근로 이력을 증빙해야 한다. 또한 서울시가 주관하는 금융교육을 연 1회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만약 기간 내 타 시도로 주거지를 이전할 경우 지원금 지급이 중단될 수 있다.
선정 절차 및 향후 일정 전망
서울시는 신청 인원이 모집 정원인 1만 명을 초과할 경우 정량평가 점수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평가 항목은 소득 수준, 근로 기간, 서울시 거주 기간, 신청자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저소득 근로 청년과 근로 기간이 긴 신청자일수록 선발 과정에서 가점이 부여되는 구조로 분석된다.
최종 선정 결과 발표는 2026년 11월 3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선정된 인원에게는 개별 문자 메시지가 발송된다. 선정 이후에는 온라인 약정 체결과 첫 저축이 시작된다. 서울시 복지정책실 관계자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위해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 역량 강화도 병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