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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지원금 2026년 신청 시작, 2박 이상 체류 시 최대 5만 원 지급

제주 여행지원금 사업이 2026년 6월 4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2박 이상 체류하는 개별 관광객에게 제주 여행지원금을 최대 5만 원까지 지급한다.

제주 여행지원금 신청이 2026년 6월 4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30일까지 도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박 이상 연속 체류하는 개별 여행객에게 체류 기간에 따라 탐나는전 상품권 또는 면세점 이용권을 차등 지급한다고 밝혔다.제주도 여행지원금

✅ 이 글 요약

  • 지원 대상: 만 14세 이상 도외 거주자 중 2박 이상 연속 체류객
  • 신청 기간: 2026년 6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예산 소진 시 종료)
  • 지원 금액: 2~4박 체류 시 2만 원, 5박 이상 체류 시 5만 원 지급
  • 지급 장소: 제주공항(1차) 및 중문면세점(2차) 현장 부스
 

제주 여행지원금 지급 대상 및 자격 요건

제주 여행지원금은 제주도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4세 이상의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한정 지원 사업이다. 주민등록상 제주도민은 제외되며, 단체 관광객 인센티브 등 다른 지원 사업과 중복하여 수혜를 받을 수 없다. 주요 자격 요건은 제주 지역 내에서 2박 이상 연속하여 체류하는 것이다. 기간 내에 방문하더라도 숙박 일수가 연속되지 않는 분할 체류의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제주 디지털 관광증인 ‘나우다(NOWDA)’에 가입한 상태여야 현장에서 리워드를 정상적으로 수령할 수 있다. 만 14세 미만의 미성년자나 본인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 부정 참여로 간주되는 사례 역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개별 관광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항공권과 숙박 예약 내역 등을 정밀하게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체류 기간별 지원 금액 및 혜택 종류

이번 사업의 지원 금액은 관광객의 제주 체류 기간에 비례하여 산정된다. 2박에서 4박 사이를 체류하는 관광객에게는 2만 원권이 지급되며, 5박 이상 장기 체류하는 경우에는 5만 원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급되는 리워드는 제주 지역 화폐인 ‘탐나는전’ 지류 상품권 또는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이용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현장 재고 상황에 따라 선택이 제한될 수 있으며, 특정 종류로만 지급될 가능성이 존재한다. 탐나는전은 도내 식당과 카페, 기념품 판매점 등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반면 면세점 이용권은 서귀포시에 위치한 중문면세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므로 여행 동선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분석이다.  

제주 여행지원금 신청방법 및 참여 절차

제주도 여행지원금 제주 여행지원금 신청방법은 별도의 온라인 사전 접수 없이 현장 방문을 통해 이루어진다. 여행객은 제주 방문 전 디지털 관광증인 ‘나우다’ 앱 또는 네이버페이를 통해 관광증을 발급받아야 한다. 현장 부스에서는 가입 여부를 필수로 확인한다. 참여 절차는 크게 5단계로 구분된다. 현장 부스에 방문하여 신분증을 통한 도외 거주자 확인을 거친 뒤, 항공권이나 선박 예약 내역으로 2박 이상 체류를 증빙한다. 이어 숙박시설 및 렌터카 예약 명세서를 통해 개별 관광객임을 입증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나우다 가입 인증이 완료되면 수령증을 작성하고 리워드를 받게 된다. 증빙 서류는 종이 출력물뿐만 아니라 모바일 캡처 화면이나 앱 실행 화면으로도 인정된다. 동행인이 있을 경우 수령 대상자 전원이 함께 방문하여 개별적으로 본인 확인을 마쳐야 한다.  

차수별 지급 장소 및 운영 시간 안내

제주도 여행지원금 지급 장소는 신청 시기에 따라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1차 운영 기간인 6월 4일부터 14일까지는 제주국제공항 1층 3번 게이트 맞은편 부스에서 수령이 가능하다. 공항 부스의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된다. 2차 기간인 6월 15일부터 30일까지는 장소가 변경된다. 서귀포시 중문에 위치한 제주관광공사 중문면세점 안내데스크에서 지급이 진행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장소별로 운영 기간과 시간이 상이하므로 방문 전 일정을 대조해야 한다. 과거 유사한 인센티브 사업 사례를 볼 때 예산 소진 속도가 빨라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작년 6월 진행된 사업의 경우 중순경에 1차 예산이 소진된 바 있다. 제주도청 측은 예산 소진 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마감 상황을 공지할 방침이다.

증빙 서류 준비 시 주의사항

현장 확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체류 일수를 증명하는 서류의 정확성이다. 항공권 e-티켓이나 선박 이용 확인서에는 입도일과 출도일이 명확히 기재되어 있어야 한다. 숙박 예약 내역 역시 연속된 숙박임이 나타나야 인정을 받을 수 있다. 신분증의 경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외에도 정부24를 통한 모바일 신분증이나 등본 PDF 파일도 효력이 인정된다. 다만 캡처본의 화질이 낮아 인적 사항 식별이 불가능할 경우 지급이 거부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도 관계자는 “공항 수령은 입국 직후 방문하는 것이 대기 시간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라고 언급하며 “마지막 날 출국 직전에 방문할 경우 운영 시간 마감과 겹칠 수 있어 여유 있는 방문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이번 제주 여행지원금 사업은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장기 체류 관광 유도를 목적으로 6월 한 달간 지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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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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