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 당구선수가 LPBA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와 격돌하며 통산 20회 우승과 누적 상금 10억 원 돌파에 도전한다.
김가영 당구선수는 2026-27 시즌 2차 투어 결승에 진출하며 매치 17연승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26년 6월 11일 현재 만 4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자 프로당구(LPBA)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그는 이번 결승전 결과에 따라 남녀 통합 최다 우승 기록 경신과 함께 사상 첫 누적 상금 10억 원 시대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 이 글 요약
- 인적 사항: 1983년생 만 43세, 인천 출신, 하나카드 소속 ‘당구 여제’
- 주요 기록: LPBA 통산 19회 우승, 결승 진출 24회, 누적 상금 9억 6,113만 원
- 최근 성적: 2026-27 시즌 개막전 우승 및 2차 투어 결승 진출(17연승 중)
- 결승 일정: 2026년 6월 10일 오후 10시 30분, 스롱 피아비와 통산 8차전
김가영 당구선수 프로필: 독보적인 커리어를 보유한 LPBA 최강자
김가영 당구선수는 포켓볼과 3쿠션 종목을 모두 제패한 세계적인 선수로, 2026년 현재 한국 여자 프로당구에서 가장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1983년 1월 13일생인 그는 올해 만 43세임에도 철저한 자기관리와 훈련을 통해 전성기 이상의 기량을 유지 중인 것으로 평가받는다. 165cm의 신체 조건을 활용한 안정적인 어드레스 자세와 부드러운 스트로크는 그의 전매특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아버지가 운영하던 당구장에서 처음 큐를 잡은 그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대만으로 건너가 국제적인 두각을 나타냈다. 당시 대만 현지 언론으로부터 얻은 ‘작은 마녀’라는 별명은 그의 매서운 집중력과 공격적인 경기 스타일을 상징한다. 이후 2019년 LPBA 출범과 함께 3쿠션으로 전향한 뒤 기술을 완벽히 흡수하며 기존 전문 선수들을 압도하기 시작했다.
전무후무한 기록과 누적 상금 10억 원 돌파 전망
김가영 당구선수의 경력은 이미 포켓볼에서 완성 단계에 도달한 바 있다. 2009년과 2011년 미국 여자프로당구협회(WPBA) 랭킹 1위에 올랐으며, 포켓볼 4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제패하며 세계 최초의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아시안게임에서도 2006년 도하와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국가대표로서의 입지도 공고히 했다.
상금 부문에서도 김가영은 새로운 이정표를 앞두고 있다. 2026년 5월 기준 그의 누적 상금은 9억 6,113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우승 상금을 확보할 경우 여자부 최초로 누적 상금 10억 원을 돌파하게 된다. 이는 남녀 통합 랭킹에서도 상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로, 여자 당구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결승전 관전 포인트
김가영 당구선수는 지난 6월 8일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8강전에서 김상아를 3-0으로 완파한 데 이어, 4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이미래를 3-1로 제압하며 결승에 안착했다. 이번 결승 진출로 매치 17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으며, 통산 20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목전에 두게 됐다.
2026년 6월 10일 오후 10시 30분에 예정된 결승 상대는 캄보디아 출신의 ‘당구 영웅’ 스롱 피아비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LPBA 최고의 흥행 카드이자 실질적인 랭킹 1, 2위의 격돌로 큰 관심을 모은다. 역대 상대 전적은 박빙이나 최근 주요 길목에서의 대결은 김가영이 근소하게 앞서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라이벌 구도와 향후 경기 운영 전망
최근 새로운 라이벌로 부상한 정수빈과의 상성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통계학도 출신의 정수빈은 철저한 수치 계산을 바탕으로 김가영에게 3전 전승을 거두며 ‘천적’으로 불리고 있다. 다만 김가영은 인터뷰를 통해 실력 있는 후배들의 등장이 리그 발전에 긍정적이라는 베테랑다운 여유를 표명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김가영 당구선수는 2026년 1월 당구 선수 최초로 ‘윤곡 여성체육대상’을 수상하며 한국 스포츠의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하이원리조트 챔피언십 결승 결과에 따라 그의 전설적인 기록은 한 층 더 강화될 전망이며, 프로당구협회(PBA) 공식 기록실의 역사가 다시 쓰일 것으로 보인다.
관련 소식은 LPBA 장가연 당구선수 프로필, 만 22세 나이에도 챔피언십 8강 돌풍 기사에서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소식은 무명전설 최종 우승자 성리, 압도적 점수차…TOP 7 순위·결승 점수 공개 기사에서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소식은 신승태, 송가인 권유로 트로트 도전·아버지 빚보증 단칸방 회상 (‘같이 삽시다’) 기사에서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관련 소식은 권발해 당구선수 프로필, LPBA 특급 신인에서 준우승까지 기사에서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